11월 미국 금리 인하 와 달러 환율 전망 발표일, 언제 환전 할까?

 

안녕하세요 지앙하이 입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주제로 포스팅을 쓰게 되었는데요,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화폐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화 대비

다른 나라의 화폐가치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원화 대비 달러의 변동이

너무나도 큰 때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선의 영향으로 어제까지만 해도 원환율이 1400원대를

웃도는 현상도 보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에도 조금은 변화가 생길 것 같은데요!

바로 11월 8일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경 미국에서 금리 인하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 소식이 들리고 난뒤에는 원달러 환율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약 30원 정도 올랐다가 

이번에는 20원 가량 내려가고 있네요! 덩달아 다른 통화들도 환율이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에서 금리를 0.25% 인하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서 그 동안 5%대의 금리가 깨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원화가 어느정도 강세를 보이게 될 것 같은데, 28일 한은의 금리 결정에 따라서 또 다시 

변화가 클 것 같습니다. 만약 한은에서도 금리를 내리게 된다면 다시 원화 대비 달러의 가치게 뛰게 될 수 있습니다.

환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장의 변동에 주목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토스 기준으로 보면 어제보다 15.38원 떨어진 수준으로 나오는데요, 아마 오늘부터 조금씩 더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요즘 미국 달러가 올라서 중국 위안화도 덩달아 오르는 바람에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환율로 지내고 있는데요, 170원 대에서 생활을 하다가 190원 대에서

생활을 하는 것은 실제로 엄청난 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달러가 떨어지면서 위안화도 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달러가 오르면 위안화도 같이 오르고, 달러가 떨어지면 위안화도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번 11월 8일부터 중국 비자 면책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도 조금은 도움이

되는 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환저 타이밍, 언제하면 가장 좋을까?

스위치온 기준으로는 1,383원을 보이고 그대로 멈춰있습니다. 아마 9시를 기준으로 변동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언제 환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여행을 할 때 환전을 하는 타이밍을 잡는 것은 가장 힘든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서 제 생각은 여행으로 가는 환전은 너무 환율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장기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1주일 이하의 단기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사실 따지고

보면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너무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다녀오시는 것도 여행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그래도 환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요즘처럼 환율의 변화가 클 때에

시장의 흐름을 자세히 지켜보고 안정화가 되었을 때 환전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금리 변도과 같은 큰 이벤트들이 지나가고 몇 주 정도 있으면 흐름이 안정화가 되기 때문에 시간을 두시고 

지켜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사면 환율이 항상 더 내리고 안사고 있으면 오르거든요.

 

달러의 변동을 1년 주기로 살펴보니 상당히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국 금리 인하가 달러 시장에 어떤 변동을 줄지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언제 환전을 할지 타이밍을 잡기에 참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안전한 투자와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변화에 대해서도 여러분에게 상세히 알려드릴 수 있는 지앙하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