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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가방 슬링백 백팩 크로스백 추천 토포(TOPO)디자인 백
    IT와 생활 2024. 11. 7. 23:48

     

    안녕하세요 지앙하이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해가 질때 일몰이 아주 멋있게 지던데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일몰이 너무 예뻐서 일몰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취미가 생겼답니다!

    여행을 가서 봐도 예쁘지만 집에서 보는 것도 예쁜 것 같아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실 때 어떤 가방을 메실지 고민을 많이 하실텐데요,

    본인에게 슬링백이 좋은지, 백팩이 좋은지, 크로스백이 좋은지 고민하시는분들에게

    이번에 구매한 가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토보 디자인 크로스백

     

    바로 토포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브랜드인데요, 

    특히 산악용으로,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이 조그만 가방이 필요하실때도 많이

    사용하시는 가방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는 매장에 서울쪽에 2개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나머지는 인터넷에서 직구를 하셔야 하는 제품입니다. 저는 이번에 치앙마이에 놀러갔을 때, 마야몰에

    팔고있더라구요! 한눈에 반한 이 가방을 안사올 수가 없었답니다.

     

    토포 디자인 백이 마음에 들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배색이 너무 예뻐서 인데요, 이 배색 외에도

    다양한 배색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방이었습니다. 어느 옷에 매치해도 모두 잘 어올릴 것 같고

    유행도 타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과 색감이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하나는 수납력인데요, 일반적으로 여행을 가시면 짐을 챙기는 스타일에 따라 

    사용하는 가방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짐을 많이 챙기시는 편이시라면 백팩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짐이 있는 것이 불편한 분들은 간단한 슬링백을 쓰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짐을 많이 챙기는 편인데 슬링백은 너무 물건이 조금 들어가고, 백팩은 또 너무 커서 항상

    애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토포 디자인의 가방은 수납력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제일 앞쪽에 하나, 가운데 세 개, 또 중간 중간 그물 망과 지퍼백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물건을 찾기에도 쉽고, 수납하기에도 좋은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내부는 밝은 형광색으로

    독특함도 더해주었네요! 

     

    또 하나의 특징 중 하나는 크로스로 멜수도 있고, 하나의 버클을 추가해서 허리에도 

    감싸고 어깨에도 감싸는 이중으로 멜 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이렇게 메면 짐의 무게가

    있더라도 무게를 분산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손쉽게 짐을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여행중에 혹시나병이 있어서, 이것저것 필요할 수 있는 물건들을 많이 챙겨서 다닙니다.

    그런 물건들이 많아질수록 나중에는 어디에 넣었는지 모르고, 무겁기만 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토포 가방을 사고 난 뒤로는 수납은 물론 정리까지 잘 되어서 제때에 필요한 물건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가격은 4250바트에서 총 15%의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3000바트 초반대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한화로 약 13만원 정도 했었네요! 찾아보니 한국에서 직구로 하려면 가격이 두 배 이상이더라구요,

    살때는 찾아보지 못했는데, 사고 나서 가격을 확인해서 더 잘 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구매를 해서 여행 내내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가방을 많이

    사용해봤는데, 여행 가방에 이만한 가방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단기 여행이든

    장기 여행을 가든 이 가방을 필수로 들고갈 것 같아요! 또 여행 때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어서 사실 만능 가방이 되어버렸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사올 걸 그랬어요.

     

    여행때 사진을 찍을 때에도 색감이 잘 어올려서 메고 사진을 찍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가방은 색상이 잘 안어올려서 사진을 찍을 때

    항상 가방을 벗고 찍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토포 가방은 오히려 가방을 매고 찍고 싶은

    느낌이 든다랄까요?

     

    이 사진이 가방을 사고 처음 나가서 찍었더 사진인 것 같은데,

    가방을 애지중지하고 한 껏 들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지금까지도 애지중지 하며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만약 여행용 가방으로 어떤 가방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 고민이신 분들이시라면

    다른 가방 여러 개 살 돈을 모으셔서 토포 가방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 되시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고민은 사용할 수 있는 시간만 늦춘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저는 이번에 그걸 정말 절실히 느꼈답니다. 혹시 마음에 드신다면 그냥 사셔서 고민하실 시간에 하루라도

    더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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