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원화 유로화 전망 가치와 미래가 어떨까?

 

안녕하세요 지앙하이 입니다.

오늘은 유로원화 유로화 전망 가치와 미래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시는 외화중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화폐중 하나인 유로는 이전부터 

많은 분들의 투자대상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이 부면에서 경험이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혹은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되셔서 유로화의 전망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여행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각 나라의 환율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요즘 유로화의

움직임이 재미있는 것 같아서 오늘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로화 , 최근 변동은 어떨까?

 

보시는 것 처럼 유로화의 최근 변동은 안정적으로 보이는 수준인 것 같은데요 

토스 기준으로 1년치의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는 1396정도의 수준으로 나와있네요.

지금과 비교했을 때 역시 100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간에 떨어졌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는 

구간이 있었지만, 역시 안정적인 자산 답게 꾸준히 우상향 하는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로화는 언제까지나 이렇게 상향을 하기만 할까요? 유로화가 영향을 받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른 외환과 마찬가지로 유로에 영향을 주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미국의 금리 인상,경제 성장,정치 리스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장 영향을 받는 것 중 하나가 미국의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보니 요즘 환율이 정말 하루가 다르게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 공약 한 마디에 주가가 움직이고 시장이 움직이니 정보에 빠르게 깨어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유로화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유로화는 계속 강세를 보이다가 최근들어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지만

미국의 금리 인하와 수출 정책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유럽의 ECB가 금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유로화가 어떻게 변할지 결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ECB의 움직임이 항상 강한 편이 아닌 

비교적 잔잔하게(?)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동결을 할 것으로 보는 시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 때 금리 인상을 한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유로화가 반등할 수 있을지,

사실 반등하기 보다는 지키 위해서 인상을 해야 할 때가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인베스팅에서 확인을 해보아도 하락 폭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 금리 동결이라는 소식이 들리기만 하면 갑자기 하락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구요

그 외에도 불안한 요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시작을 하시려고 한다면

조금만 더 상황을 지켜보신 후에 투자를 시작하시는 편이 낫지 않으신가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시기 위해 환율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큰 걱정을 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여행을 갈 때 물론 좋은 환율에 놀라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일단 여행은 기분좋게 가야하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돈에 연연하면 여행 자체의 분위기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로의 5년 그래프 살펴보기

 

유로의 5년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얼마나 변동의 폭이 컸는지 볼 수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그땐 그랬구나 하면서 웃으면서 볼 수 있지만 저 당시에 투자를 시작했었다면 얼마나 마음을 졸이며 하루하루를

보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주식시장 처럼 하루 아침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가 또 다시 하루 아침에 고공행진을

하니 말입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여행을 위해서는 많은 분들은 원화 대비 유로의 가치가 떨어져 조금 더 낮은 가격에서

투자를 시작하거나, 더 낮은 가격에서 환전을 해 여행을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결과가 어떻든, 5년 치의 결과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너무 순간에 연연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투자의 결과가 좋지않든, 환전의 타이밍이 좋지 않든 몇 년 뒤에 이 상황을 돌이켜 보면 결국엔 그 때 그 정도가

가장 저렴했을 때였고 다시 몇 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여행에 와서 이불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쉬고 있을 때가 아닌가 싶네요! 사진은 남해에 여행을 갔을 때 숙소에서 바다를 보면서

누워있었을 때 인데요, 지금도 저 사진을 보면 저 때 느꼈던 포근함과 편안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버는 과정도 좋지만, 이렇게 한 번씩은 아무런 생각 없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머리를 전환하실 수 있을 만한 치앙마이 소식으로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