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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월 방콕 여행 호텔 추천, 그랜드 센트럴 포인트 터미널 21, 폴로 프라이드 치킨여행/동남아 2024. 10. 11. 20:49
안녕하세요 지앙하이 입니다 :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앞으로 한 달 동안은 바깥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가 지속될 것 같은데요, 이 시기가 지나가기 전에
하루 빨리 계획을 잘 하셔서
많이 놀러다니시길 바랄게요 !!
오늘은 많은 분들이 호캉스로 많이 찾는 도시인
태국 방콕 여행지에 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4월달에 방콕을 다녀왔는데요,
4월달의 날씨가 어떤지, 또 저희가 묵었던 그랜드 센트럴 포인트 터미널 21 호텔이
어땠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방콕은 워낙에 다양한 호텔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호텔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서
많이들 찾으시는 도시 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갔을 때의 가격과
같은 브랜드의 호텔의 가격이 최대는 3분의1 가격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묵었던 그랜드 센트럴 포인트 터미널 21 호텔도
1박에 약18만원대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5성급 호텔들이 이 정도의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래는 이 곳 저 곳 옮겨가며 묵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방콕에서는 이 호텔 저 호텔 돌아다니면서 묵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주변 먹을 거리 맛집
태국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호텔은 위치도
각종 관광지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기에도 좋은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일정이 짧아서 이 날은 무리해서
아이콘시암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이콘시암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이 곳도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렇게 첫 날의 간단한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지요!
이상하게 집에서 아침밥을 먹을 때는 그렇게 많이 먹을 수 가 없는데,
놀러와서 조식을 먹으면 훨씬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위가 놀러온 걸 알아서 그런지 알아서
늘어나 주나봅니다.
5성급 호텔 답게 여러 가지 종류의
식사가 준비되어있고 맛도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맛있다고 느낀 것은 없었지만
특히 맛없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어서
그냥 무난한 조식의 맛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무난한 맛이었다고 하지만
몇 접시를 먹는지 세기 힘들만큼 분주히 움직이면서
여유있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도 있어서
커피랑 함께 아침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 )
그리고 호텔 자체에서 툭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BTS역으로 갈때나, 역에서 호텔로 올 때도
불편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툭툭은 태국에서 느낄 수 있는 관광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토바이를 탔을 때 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간이 지나면 툭툭이를 타고 달렸던
그 느낌이 나중에 생각이 나실거에요!
1년 중 가장 더운 방콕의 4월이었지만,
동남아의 습하고 더운 이 날씨가 동남아를
찾게 되는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낮에는 너무 더워서
다니기가 힘들기는 했습니다.
대부분 38~40도를 웃돌기 때문에
야외에서 걸어다시는 것 보다는 실내 쇼핑몰 위주로
계획을 짜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체크아웃 하기 전에 아쉬우니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겨 주고,
다음 목적지인
폴로 프라이드 치킨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집이었는데요,
한국에서도 맛있는 치킨이 많은데 굳이 태국까지 가서 치킨을
먹어야 할까? 하는 생각으로 반신반의 하며
방문을 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맛있습니다.
무조건 가세요!
2인 기준으로 이렇게 시키면 적당했습니다.
항정살 구이,치킨,쏨땀,밥
사람이 많을 때는 웨이팅도 해야할 만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쏨땀과 함께 먹는 치킨의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특히 치킨위에 마늘 후레이크를 뿌려주시는데 이 맛이
기억에 남아서 집에서 도전해봤는데
마늘이 다 타기만 하고 제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태국 방콕에 들르신다면 꼭 방문하셔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외에도 태국 방콕은 4월에 가시면 더워서 힘든 점도 있지만
각종 축제, 송크란 축제 등 이 열리는 시기이기도 하고
그 만큼 사람이 더 붐비는 시기이기도 하니 여행의 기분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기간에 방문드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 방콕에는 오늘 소개시켜드린 맛집 외에도
다양한 맛집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드셔서 이 집 저 집의 맛을 다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방콕의 다른 맛집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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