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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여행지 일본 오사카 여행 날씨 맛집 갈만한 곳 추천드려요![ 오사카- 1 ]
    여행 2024. 10. 9. 15:22

     

     

    안녕하세요 지앙하이 입니다 ~

     

    요즘 1년 중에서 몇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살짝 더우면서도 바람은 시원한 가을 날씨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데요,

     

    저도 1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날씨이기 때문에

    다른 활동을 할 때 계획을 잡을 때면 항상

    이 시기로 계획을 잡아서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어떤 활동을 해도

    기분이 좋고 설레거든요 ~

     

    그 중에서도 오늘은 특히

    10월달에 일본 오사카 여행 계획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제가 방문드렸던 맛집과 갈만한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 10월 날씨 여행 맛집 갈만한 곳

     

    일본의 이런 아기자기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은데요, 저도 이런 감성을 참

    좋아합니다.

     

    현지인 분들이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거리라고 생각

    하실 수 있을 것 같지만...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평범한 거리마저도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또 일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나마비루도 한잔 마셔주고요, 식사를 하든 술을 마시러 가든 시작은 항상

    나마비루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 일본에 와서 마시는 맥주보다 약간 쌀쌀한 날씨에

    와서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매 가게 마다 맥주의 맛도 다 다르기 때문에 

    꼭 한 잔씩은 필수로 마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희의 일본 여행의 첫 식사는 일본의 회전초밥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릇의 색상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져 있고, 대부분 접시당 한화1000원 대를 유지하고 있어

    저렴하게 맛있게 배부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느 회전초밥집이 그렇듯 이곳도 원하는 초밥이 있으면

    직접 주문해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게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접시들이 점점
    쌓여갑니다.

    한국에서 이 정도 먹으면 훨씬 비싼곳이 많은데
    현재 엔화도 많이 떨어져있고, 이 매장의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어서
    더 저렴하게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나면 이제 산책을 시작합니다~

     

    이곳은 일본 오사카의 미나미센바 입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이 있고

    구경할만한 상점들도 많이 있어서

    간단히 요기 하시기에도 좋고, 식사를 하시고 둘러보시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저희는 저녁에 가고싶은 야끼니꾸집이 있었기 때문에

    이 곳에서 커피한잔 하며 돌아다니고, 야끼니꾸를 먹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저녁에 보는 일본의 모습은 없던 감성도 찾아서 

    감성에 젖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낮보다 저녁이될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은 건 좋아하지 않지만 10월의 일본 오사카는 

    딱 사람이 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붐비지도 않고, 너무 없어서 재미없지도 않도록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사실 원래 가려고 했던 유튜브에서 나왔던

    야끼니꾸집이 있었는데, 그곳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주변에 있는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나마비루로 시작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먹었던 맥주가 

    이번 여행중에서 먹었던 맥주중에서 가장 맛있었네요!

     

    잔만 프리미엄 몰트인지 모르겠지만..이 날 이후로 

    프리미엄 몰트만 찾아서 마시게 되더라구요!

     

     

    간단하게 소고기와 닭구이를 주문해서

    굽고있습니다.

     

    야끼니꾸의 매력은 이렇게 직화에 구워서

    기다려서 먹는 것 같아요,

     

    뭔들 여기에 구워서 먹으면 맛이 없을까요!

     

    거기에 맛있는 맥주까지 더하니 

    굳이 유명한 맛집 찾아서 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먹는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이렇게

    여행을 오면 항상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드는데요,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 많은데 먹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으니..

     

    조금씩 여러번 먹는 전략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이번 여행에서는 조금 무리를 해서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무리를 좀 했습니다.

     

    이럴 때면 많이 먹고도 더 드실 수 있는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맛을 보고 너무 맛있어서 소고기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 외에도 오사카에서 먹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더 다양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여행지 고민 중이시라면, 일본 오사카 여행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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